먼저 답하면: 살리실산 농도는 국내 화장품 사용한도 0.5% 안에서, 그 숫자가 적힌 자리·제형·사용 안내와 함께 읽습니다. 이 한도에는 씻어내는 제형과 바르는 제형의 구분이 없고, 전성분 순서로 함량을 역산할 수도 없습니다. 따갑거나 붉은기가 이어지면 농도를 바꾸기 전에 피부과 진료를 고려하세요.
이 글은 살리실산 농도가 적힌 제품을 새로 고르거나 쓰던 제품을 다시 볼 때, 라벨과 상세 페이지의 숫자를 무엇과 함께 읽을지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정리합니다. 어떤 피부에 몇 퍼센트가 맞는지는 정하지 않습니다. 각질 제거 주기 설계나 다른 산 성분과의 비교도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 항목 | 확인된 사실 |
|---|---|
| 국내 화장품 사용한도 | 살리실릭애씨드로서 0.5% · 제형별 구분 없음 |
| 연령 관련 사용금지 | 영유아용 제품류 또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 사용 표시 제품(샴푸 제외) |
| 전성분 표시 순서 예외 | 1% 이하로 사용된 성분·착향제·착색제는 순서와 무관하게 기재 가능 |
| 근거 조문 |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2 ·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9조제7항·별표4 |
| 원문 확인일 | 2026-09-11 |
위 사용한도는 사용상의 제한이 필요한 원료 표에 적힌 배합 상한입니다. 여드름 관련 기능성 심사의 함량 기준과는 다른 조항이고, 스킨구하리에는 그 기능성 보고를 완료한 제품이 없습니다.
살리실산 농도는 국내에서 몇 %까지 쓸 수 있나요?
국내에서 화장품에 배합하는 살리실릭애씨드 및 그 염류의 사용한도는 살리실릭애씨드로서 0.5%입니다(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2 참고). 별표2는 사용상의 제한이 필요한 원료를 모아 둔 표이고, 살리실릭애씨드는 그 표의 보존제 성분 항목에 있습니다. 같은 행에 연령 관련 사용금지 조건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살리실릭애씨드 및 그 염류 — 살리실릭애씨드로서 0.5% — 영유아용 제품류 또는 만13세이하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음을 특정하여 표시하는 제품에는 사용금지(다만, 샴푸는 제외).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2 해당 행의 원문, 2026-09-11 확인.
온라인에는 씻어내는 제품 2%, 바르는 제품 0.5%처럼 제형별로 나눈 숫자가 자주 보입니다. 직접 열람한 별표2 원문에는 그런 제형 구분이 없습니다. BHA 농도를 비교할 때는 그 숫자가 어느 제도의 숫자인지부터 확인합니다.
| 자주 보는 숫자 | 어느 제도의 숫자인가요 | 국내 화장품 라벨에 그대로 적용되나요 |
|---|---|---|
| 0.5% | 국내 화장품 안전기준 별표2의 사용한도 | 적용됩니다 |
| 0.5~2% | 미국의 비처방 의약품 고시(OTC Monograph M006) 범위 | 적용되지 않습니다. 제품 분류와 법체계가 다릅니다 |
| 씻어내는 2% · 바르는 0.5% | 출처 조항이 표기되지 않은 온라인 서술 | 적용되지 않습니다. 별표2 원문에 제형 구분이 없습니다 |
미국의 0.5~2%는 화장품이 아니라 비처방 의약품 제도 안의 범위입니다(OTC Monograph M006 참고). 국내 화장품의 배합 상한으로 옮겨 읽으면 사실과 달라집니다.

숫자가 어느 제도의 기준인지부터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전성분에 살리실릭애씨드만 있고 농도는 왜 안 적혀 있나요?
화장품 전성분은 함량이 많은 것부터 적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1% 이하로 사용된 성분과 착향제·착색제는 순서와 상관없이 적을 수 있습니다(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9조제7항·별표4 해설 참고).
화장품 제조에 사용된 함량이 많은 것부터 기재ㆍ표시한다. 다만, 1퍼센트 이하로 사용된 성분, 착향제 또는 착색제는 순서에 상관없이 기재ㆍ표시할 수 있다.
「화장품법 시행규칙」 [별표4] 3.나. 조문 원문, 2026-09-11 확인.
살리실릭애씨드는 국내 한도가 0.5%여서 언제나 이 1% 이하 구간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전성분 목록에서 이름이 앞에 있든 뒤에 있든, 그 위치로 살리실산 농도를 역산할 수 없습니다. 이름이 뒤쪽에 있으니 더 적게 들어 있다고 단정하는 것도 같은 이유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전성분 함량 표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는 따로 있습니다. 전성분 목록은 성분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살리실릭애씨드 함량은 제조사가 상세 페이지나 용기에 따로 적었을 때만 확인됩니다. 두 자리는 같은 근거가 아니므로 표에 옮길 때도 나눠 적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PDRN 앰플 함량 표기, 숫자는 어떻게 읽나요? 세럼과 전성분 비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살리실산 농도는 무엇과 함께 읽나요?
1. 숫자가 적힌 자리를 먼저 적습니다
표시된 함량을 옮겨 적을 때 그 숫자를 어디에서 봤는지 같은 줄에 적습니다. 전성분 표시, 상세 페이지 고지, 용기 표시는 각각 다른 근거입니다. 어느 자리에도 숫자가 없으면 그 칸은 빈칸으로 둡니다.
2. 제형과 제조사의 사용 안내를 같은 줄에 적습니다
씻어내는 제품인지 바르고 두는 제품인지, 제조사가 안내한 사용 빈도와 사용상의 주의사항이 무엇인지를 함량 옆 칸에 적습니다. 한도에는 제형 구분이 없지만, 제품이 안내하는 사용 방법은 제품마다 다릅니다.
3. 확인되지 않은 칸은 비워 둡니다
공개돼 있지 않은 정보는 추정해서 채우지 않습니다. 빈칸이 많다고 나쁜 제품이라는 뜻은 아니고, 지금 내가 확인한 정보가 거기까지라는 표시입니다.
아래 표를 후보마다 한 줄씩 채웁니다. 점수나 순위는 매기지 않습니다.
| 확인 대상(제품명) | 표시된 함량 | 함량이 적힌 자리 | 제형 | 제조사가 안내한 사용 빈도 | 확인일 | 아직 확인되지 않은 정보 |
|---|---|---|---|---|---|---|
| 후보 1 | ||||||
| 후보 2 | ||||||
| 후보 3 |

후보마다 같은 항목을 한 칸씩 채워 가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판테놀 크림, 고를 때 전성분에서 무엇을 봐야 하나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 진료를 고려할 시점은 언제인가요?
- 따가움이나 화끈거림이 사용 뒤에도 가라앉지 않습니다.
- 붉은 부위가 빠르게 넓어지거나 병변이 갑자기 늘었습니다.
- 통증이 있는 결절이나 진물이 나는 곳이 생겼습니다.
- 자국이 아니라 패인 흉터가 남기 시작했습니다.
- 따가움 때문에 세수나 외출 같은 일상에 지장이 있습니다.
표를 다 채운 뒤에 진료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위 신호가 있으면 제품을 바꾸거나 농도를 조정하는 일은 뒤로 미뤄도 됩니다.

집에서 지켜볼 신호와 진료가 필요한 신호는 다릅니다.
아이가 쓰는 제품에도 살리실릭애씨드가 들어갈 수 있나요?
영유아용 제품류, 또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음을 특정해 표시한 제품에는 살리실릭애씨드를 쓸 수 없습니다. 샴푸는 이 금지에서 제외돼 있습니다(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2 참고). 어떤 제품이 이 조건에 해당하는지는 제품에 적힌 연령 표시로 정해지므로, 이 글이 개별 제품을 판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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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살리실산은 몇 퍼센트짜리를 사야 하나요?
숫자 하나로 정하지 않습니다. 국내 화장품의 사용한도는 0.5%이고, 그 안에서 제품마다 배합량과 사용 안내가 다릅니다. 표시된 함량, 그 숫자가 적힌 자리, 제형, 사용 빈도를 같이 적어 두고 비교합니다.
전성분에 살리실릭애씨드가 있는데 농도는 왜 안 적혀 있나요?
전성분은 함량이 많은 것부터 적되 1% 이하로 사용된 성분은 순서와 상관없이 적을 수 있습니다. 살리실릭애씨드는 국내 한도가 0.5%여서 늘 이 구간에 들어갑니다. 숫자는 상세 페이지나 용기에 따로 적혀 있을 때 확인됩니다.
BHA는 얼마나 자주 사용해야 하나요?
농도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국내 사용한도에는 제형 구분이 없어, 씻어내는 제품인지 바르고 두는 제품인지와 제조사가 안내한 사용 빈도를 함께 보고 따릅니다. 따가움이나 붉은기가 이어지면 횟수를 늘리지 않습니다.
살리실산 폼클렌저와 토너에 든 살리실산은 농도가 같은가요?
성분명은 같지만 제품마다 배합량과 사용 방법이 다릅니다. 스킨구하리 제품도 클렌저는 0.5%입니다. 같은 성분이라도 토너는 0.02%로 배합량이 다릅니다. 두 숫자를 한 제품의 값처럼 섞어 읽지 않습니다.
살리실산 2% 제품은 국내 0.5% 제품보다 센 건가요?
같은 기준의 숫자가 아닙니다. 0.5~2%는 미국의 비처방 의약품 고시 범위이고, 국내 화장품의 사용한도는 0.5%입니다. 제품 분류와 법체계가 달라 두 숫자를 나란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살리실산의 위험성은 무엇인가요?
위험성 자체는 이 글이 평가하지 않습니다. 국내 규정은 살리실릭애씨드를 사용상의 제한이 필요한 원료로 두고, 사용한도 0.5%와 영유아용 제품류·만 13세 이하 어린이용으로 표시한 제품의 사용금지(샴푸 제외)를 정해 두었습니다.
국내 바하 제품은 왜 0.5%밖에 없나요? 0.5%를 넘기면 자극적이라 제한하는 건가요?
0.5%는 국내 화장품에 정해진 살리실릭애씨드 사용한도입니다. 제한한 이유까지는 이 글이 확인하지 않아 단정하지 않습니다. 여드름 관련 기능성 심사의 함량 기준과는 다른 조항이라는 점만 확인됩니다.
살리실산 2% 클렌징폼도 있던데, 씻어내는 제품은 2%까지 되나요?
국내 화장품 안전기준 별표2의 사용한도는 살리실릭애씨드로서 0.5%이고, 씻어내는 제형이라고 따로 둔 숫자가 없습니다. '씻어내는 제품 2%'는 출처 조항이 표기되지 않은 온라인 서술입니다. 개별 제품이 어떤 분류인지는 이 글이 판정하지 않습니다.
살리실산 농도가 적힌 제품을 쓰다가 언제 피부과에 가야 하나요?
따가움이나 붉은기가 가라앉지 않거나, 통증이 있는 병변·진물·패인 흉터가 생겼다면 진료를 고려하세요. 표를 다 채운 뒤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살리실산 농도는 국내 사용한도 0.5%라는 상한 안에서, 표시된 함량과 그 숫자가 적힌 자리, 제형, 제조사의 사용 안내, 확인일을 같은 줄에 적어 비교할 때 의미가 생기는 숫자입니다.
참고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2 — 사용상의 제한이 필요한 원료. 2026-09-11 확인.
-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화장품 표시 — 전성분 기재 순서. 2026-09-11 확인.
- 국가법령정보센터. 화장품법 시행규칙 별표4 — 화장품 포장의 표시기준 및 표시방법. 개정 2025-02-07, 2026-09-11 확인.
-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OTC Monograph M006 — Topical Acne Drug Products for Over-the-Counter Human Use. 2021, 2026-09-11 확인.
-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cne: Topical therapies. 여드름 진료지침, 2026-09-11 확인.
- 스킨구하리. 리바이브 테라피 A.C 클렌저 제품 페이지. 브랜드 공개 자료.
- 스킨구하리. 리바이브 테라피 N.F 토너 제품 페이지. 브랜드 공개 자료.
이 글은 일반적인 피부 관리 정보이며 질환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의료진의 안내를 우선하세요.
